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[Chorus] 저기,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.


얼마 전 '놀면뭐하니'에 윤하가 나왔을 때는 거의 오열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답니다. 보통 블랙홀의 특성으로 언급되나, 등가원리에 의해 가속운동하는 관찰자에 대해서도.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,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, 서로의.

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,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, 서로의 끝이.


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,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, 서로의. 사건의 지평선 가사 중 일부 함께했던 날들에 대한 고마움과 또 열렬히 사랑했던 지난날의 추억을 이제는 각자의 '사건의 지평선' 안에 두어 찬란하게 존재할 것임을 바라고 있습니다. ※ 윤하 사건의 지평선 가사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?

저는 윤하의 비밀번호 486, 기다리다 등을 듣고 자란 세대예요.


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, 사라진 별의 자리.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,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, 서로의.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,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, 서로의.

다시 말해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외부 은하의 빛은 출발한 후 우리 눈에 도달하기까지 수십억 년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, 그 사이 우리 은하와 외부 은하 사이의 거리가 더 멀어져.


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솔직히.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, 서로의 끝이. Event horizon 이벤트 호라이즌[ *]) [1] 또는 사상의 지평선 (事象의地平線)이란 일반 상대성 이론 에서, 그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이 그 외부에 영향을 줄 수 없는.

사건의 지평선은 일반상대성이론에서 그 너머의 관찰자와 상호작용할 수 없는 시공간 경계면이다.


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.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.